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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반도체·AI 등 혁신 기술보호 협력 강화 2024-04-26 07:58:44
대통령실·법무부·산업통상자원부·외교부·관세청 등 정부 대표단이 미국·일본 정부와 혁신 기술 등을 보호하기 위한 수출 통제 이행에 협력하기로 했다. 혁신기술은 반도체, 인공지능(AI), 바이오 등 국가경제와 안보에 큰 영향을 미치는 핵심기술을 말한다. 26일 법무부에 따르면 정부 대표단은 지난 25일(현지시각)...
한미, 철강 수입통관 전자문서로 처리한다 2024-04-06 07:00:02
= 산업통상자원부와 관세청은 한미 양국이 철강 수출 승인 및 수입 통관을 위한 '전자문서 교환 시스템'(eCERT) 구축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미국 정부도 5일(현지시간) 연방 관보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공포했다. eCERT는 미국 관세국경보호청(CBP)의 쿼터·통관 관리를 위한 전자문서 처리 시스템이다. 이번...
'알리 확장' 속 정부, 업계와 '유통미래포럼' 꾸린다 2024-04-03 06:00:11
경쟁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고 산업부가 전했다. 정부는 최근 중국 이커머스 기업의 국내 사업 확장에 관한 국내 유통 기업들의 불안감이 커짐에 따라 기획재정부, 공정거래위원회, 관세청, 산업부 등 유관 부처가 참여한 태스크포스(TF)를 가동 중이다. 공정위, 관세청,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등 부처가 소비자...
정부 탄소국경조정제도 대응 일원화…합동설명회 개최 2024-04-02 11:40:17
지원 방안을 설명하는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관세청이 2일 밝혔다. 지금까지 각 부처·기관이 산발적으로 열던 설명회를 통합해 권역별 '찾아가는 설명회'로 개편한 것이다. 합동 설명회에는 산업통상자원부·중소벤처기업부·환경부·관세청 등이 참여한다. 영남권을 시작으로 수도권(5·10월) 충청권(7월) 등에서...
산업장관 "알리, 소비자 활용하게 하되 공정 경쟁하게" 2024-04-01 14:47:17
커짐에 따라 기획재정부, 공정거래위원회, 관세청, 산업부 등 유관 부처가 참여한 태스크포스(TF)를 가동 중이다. 공정위, 관세청,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등 부처가 소비자 보호 강화, 가품 유입 차단, 개인정보 보호법 준수 감시 등 규제 강화에 초점을 맞춘 대책을 내놓은 가운데 산업부는 신규 전담팀 운영을 통해 국내...
산업부, 'C커머스 공습' 전담팀 신설…"韓 커머스 경쟁력 강화" 2024-03-20 14:38:56
커짐에 따라 정부가 기획재정부, 공정거래위원회, 관세청, 산업부 등 유관 부처가 참여한 TF를 가동 중인 가운데 이뤄졌다. 산업부 관계자는 "공정위와 관세청 등이 소비자 보호, 통관, 안전 등 규제 강화 중심의 정책을 펴기로 한 가운데 산업부는 국내 온라인 플랫폼과 주변 생태계의 경쟁력을 어떻게 높일 수 있는지 등...
알리·테무 국내시장 확장에 산업부 전담조직 신설 2024-03-20 13:13:56
따라 정부가 기획재정부, 공정거래위원회, 관세청, 산업부 등 유관 부처가 참여한 TF를 가동 중인 가운데 이뤄졌다. 공정위는 지난 13일 최상목 경제부총리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해외 전자상거래 플랫폼도 소비자 보호 등 분야에서 국내 기업에 준하는 수준의 규제를 하겠다는 내용을 핵심으로 한 '해외...
"어제의 친구가 오늘의 적으로"…브라질마저 中반덤핑 조사 2024-03-18 08:53:28
예정이다. 화학 물질과 타이어도 논쟁의 대상이 되고 있다. 브라질 산업부는 최근 몇 달 동안 별도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식 데이터에 따르면 2018년 7월부터 2023년 6월까지 중국으로부터의 화학 제품 수입은 물량 기준으로 2000% 이상 증가했다. 같은 기간 타이어 수입은 2300만 개에서 4700만 개로 100% 이...
'메이드 인 캘리포니아' 표시 사라진다…원산지 '국가명' 통일 2024-03-16 06:15:00
대상을 확대하고, 제조원가 개념을 보완하는 내용 등이 담겼다. 산업부 관계자는 "원산지 표시에 대한 규제 완화 요청과 국내 생산 물품 등의 원산지 판정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해 관세청과 상공회의소 등과 협의를 거쳐 규정을 개정했다"고 말했다. dk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
보호무역 확산에 외교·통상 관료 '몸값' 껑충 2024-03-13 18:41:12
현대차로 옮겼고, 산업부 고위 공무원 2명은 LG에너지솔루션으로 출근한다. 삼성전자와 SK E&S도 외교·통상 분야 공무원을 영입했다. ‘관세장벽’이 글로벌 통상무대의 화두가 되자 관세청 출신을 끌어들인 기업도 늘었다. 2022년 한 명뿐이던 관세청 출신 공무원의 민간 기업행은 지난해 5명으로 불었다. 강연호 관세청...